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트 피레니즈 (문단 편집) == 특징 == 느긋하게 걷는 모습과 함께 늘 무언가를 깊게 생각하는 듯한 표정에 깊은 빛의 눈동자가 조화되어 사람으로 하여금 형언하기 힘든 기품(?)을 느끼게 만든다. 털도 2중털이라 ~~털갈이 때마다 지옥이다~~ 북슬북슬푹슬푹슬하고 성격은 굉장히 유순한 편. 단 넙치라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은 내가 지키고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수반한 유순함이다. [[외유내강|수줍음 속에 깃든 강한 의지]]가 이 종의 특징이다. 덩치가 제법 되지만 말이나 소와 달리 개는 척추가 매우 약하므로 실제로 타려고 해서는 안 된다. [* 허리부분에 조금의 자극으로 동물병원 실려오는 신세가 될수도..] 잘못하면 개가 크게 다쳐 하반신 불구가 될 수 있다. 다른 개와는 달리 뒷발가락이 '''5개'''다[* 피레니즈가 아니어도 주로 [[믹스견|다른 품종끼리의 교배종]]일 결우 이런 다지증 개가 많이 나온다. 진돗개 중 네눈박이 역시 뒷발가락이 5개다.]. 그런데 발톱은 '''6개'''이다. 이런 구조는 눈이 많은 환경에서 눈에 발이 빠지지 않도록 해 매우 유리하다고 한다. 리트리버 계열에 속하지 않는 견종이지만, 리트리버 계열의 견종과 생김새가 조금 비슷한 면이 있어,[* 다만, 리트리버 계열은 대형견이고, 그레이트 피레니즈는 리트리버 계열보다 큰 초대형견에 속한다.] 골든 리트리버나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교미를 시켜 혼종으로 키우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 견종이다. 전문 용어까지 등장했는데, 서양 기준으로 골든 리트리버와의 혼종은 Golden Pyrenees(골든 피레니즈)로 불리고, 래브라도 리트리버와의 혼종은 Pyrador(피레이도)[* 공교롭게도 피레니즈(피레네), 래브라도 둘 다 지명이다.]로 불리우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의 경우 대체적으로 외모는 비슷한데, 그레이트 피레니즈의 체구가 더 크고 그레이트 피레니즈 대부분의 개체가 백색 털을 가지고 있어 자녀견이 그레이트 피레니즈와 외모가 비슷해지고,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교미를 시킨 경우 자녀견이 흑색 털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생기고 상대적으로 단모종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같은 초대형견인 [[캉갈]]이나 [[오브차카]]와도 교미시켜서 자녀견을 믹스견으로 만들어 키우기도 한다.[* 그레이트 피레니즈도 마스티프 계통의 초대형 견종인 만큼 전투력이 약하지 않지만, 이 견종들은 초대형견 중에서도 맹견으로 꼽히는 견종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